배달 실수 하시고 아니라고 계속 우기시는 사장님.. > 고객의 소리 | 깻잎두마리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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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옥배달 실수 하시고 아니라고 계속 우기시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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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수옥 작성일16-06-11 04:21 조회2,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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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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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wjdtndhr1234@naver.com
문의사항 6/10 10시 17분에 배달의 민족을 통해 광주 문흥점에서 주문했습니다. 50분 소요된다하여 기다렸지만 1시간이 되도록 안오길래 매장으로 전화를 걸어서 "아 저 주문했는데 아직 안와서~"라고 말을 하자마자 아 거기 노크해달라는 집이요? 배달완료됐어요~문앞에 놔뒀어요~이러시더라구요.
제가 배달사항에 요새 세상이 흉흉하기도 하고 집에 강아지때문에 늦은시간에 시끄러울까봐 노크하시고 문앞에 놔두고 가시라고 적어놨어요.
다른 배달음식 수십번 시켜봤지만 노크소리 못들은 적 한번 없었고 배달음식이 문앞에 없던 적도 이번이 처음이네요; 사장님께 배달 확실히 저희 동으로 한거 맞냐, 치킨이 없는데 어떡하냐 하니까 그니까 왜 문앞에 놔두라고 했냐,배달이란건 원래 얼굴보고 물건 받는거다면서 저에게 역정을 내시더군요.
그리고 저 같이 문앞에 놔두라 한 경우 배달 완료 이후의 상황은 책임지지 않는다며 그럴리 없다는 이야기만 계속 반복 하시길래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후 혹시나해서 밑에 층에 내려가봤더니 저희 집 바로 밑에 집 앞에 치킨이 떡하니 있더군요.
화가 나서 다시 전화를 걸어서 배달 잘못하신것같다, 호수 착각하신거같다하니 그럴리가 없다며 계속 우기시네요. 이 건물에 한두번 배달 해 본 것도 아닌데,사장인 내가 직접 배달 가서 호수 확인까지 하고 왔는데 그럴리가 없다며...더 어이가 없는 발언은 그 사이에 누가 옮겨놓은게 아니냐고..이게 말이 됩니까? 사장님이 잘못 하신거니까 사과하시라고 하니 계속 허허허 어이없네 어이없네 이러고만 계시네요..보다못해 남자친구가 전화 넘겨받아서 제가 확인했다 사장님이 잘못 배달하신거다 하니 그제서야 사과하셨더라고요. 여자인 제가 계속 말했다면 사과 한마디 못받고 통화가 끝났을 것 같네요.

사실 두번째 통화에서 사장님이 아 그러셨냐, 내가 착각을 한 것 같다 죄송하다고 하셨다면 기분은 나쁘지만 그냥 넘어갔을 것 같은데, 끝까지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시는 사장님덕분에 이렇게 글 쓰게 됐습니다.19000원 내고 입맛 떨어져서 치킨 겨우 4조각 먹었네요.

저처럼 문앞에 놔두면 배달완료 후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런거라면 그 부분에 있어서 배달 전 미리 공지를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컴플레인 글을 쓴다고해서 뭐 그 매장에 아주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사장님의 고객응대와 고객에 대한 공지부분에 조치가 취해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과정 저에게 알려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그 매장에서 저의 전화번호,주소 다 아실거여서 글 올리기 고민됐지만, 혹여나 다른 고객들이 이런 기분나쁜 일 겪으실까봐 글 남깁니다. 빠른 조치 취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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