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을 운영 하는 (주) 채움푸드(대표 임채용) 가 기존 가맹점과 신규 창업 가맹점을 대상으로 매출 상승을 위한 뉴비지니스 팀을 출격시켜 2020년 혁신의 도약을 가한다고 밝혔다.

이 뉴비지니스 팀은 올해 2020년 1월 첫 개설을 시작으로 기존·신규 매장 매출 상승을 위해 경영과 마케팅 전반에 걸쳐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난 31일 (주)채움푸드 본사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대표이사 임채용을 필두로 경영, 마케팅, R&D, 고객 서비스 등 뉴비지니스 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2020년 상반기 매출 상승 지원 전략을 확정 지었다.

특히 배달 앱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에 맞춰 배달 앱을 단계별 관리로 강화해 치킨 브랜드 내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에서 내세우고 있는 기존 '5432 창업전략'을 기반으로 배달앱 전략과 고객들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 상승을 우선시한 신규 전략이 진행될 계획이다.

임채용 대표이사는 "경쟁이 치열한 치킨창업 시장에서 앞으로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이 막대한 브랜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이번 뉴비지니스 팀을 시작으로 전략적으로 나아갈 계획이다."라며 "기존·신규 가맹점들의 매출 상승을 위해 신규 전략을 바탕으로 개선 작업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혀 다시 한번 포부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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