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은 최근 220호점 계약이 완료된 가운데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 입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은 최근 여름 휴가기간을 노려 '요기요 슈퍼세일컬렉션'에 참여했으며 기존 매출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배달앱 지원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장별 슈퍼바이저를 1:1로 도입하여 집중적인 매장 컨디션 관리, 배달앱 무료 교육 지원 등 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와 동시에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을 소비자가 바로 브랜드관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선보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점이후 무궁무진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브랜드관 입점 이후에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찾아뵐 예정이며, 점주님들에게는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상생' 의지를 밝혔다.

한편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은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여 기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배달앱 부문에서도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을 만나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2030대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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