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은풍덕점 진짜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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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해은 작성일16-05-01 18:54 조회1,3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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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송해은 |
|---|---|
| 연락처 | |
| 이메일 | yeun852@hanmail.net |
| 문의사항 | 5시 27분 경에 점주로 추정되는 여자분에게 고추양념과 스윗치즈 순살세트를 시켰습니다 배달까지 30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하여 그렇게 알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킨지 한 시간이 되어 전화가 한통 걸려왔습니다
아까 주문할 때 전화받은 사람이었는데 주소를 모르겠는데 거기가 맞냐고, 어디냐고, 어떻게 가야하냐고, '엘리베이터 타야하냐고' 물었으며 메뉴 확인을 다시 하며 '이모가~'라고 하며 반말로 일관하였습니다 배달지는 그 지점과 걸어서 5분내외였으며 이미 한시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메뉴확인을 한다는것 자체도 어불성설이었습니다 그래서 메뉴확인을 다시 해줬습니다 그리고 5분정도 후에 그 여자가 배달을 왔는데 문 열자마자 메뉴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서비스로 콜라를 가져왔다고 하며 '미안해서 가져왔어 이모가 미안해서 어쩌나~' 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건 메뉴 확인을 다시 해주고 잘못했다는 것을 이미 인지한 상태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그냥 먹을 거라고 전제하에 말입니다 또한 일면식도 없는데 얼굴이라도 본것마냥 '이모가~'에 반말했다는 것도 기분이 나빴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소비자 기만입니다 진심을 담아 제대로 사과는 커녕 그냥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콜라로 무마하려고 하는 태도 너무 화가 나네요 그러면서 배달이 밀렸다는 구차한 변명으로 일관하는 태도에 더욱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돌려보냈습니다 점주로 추정되는 그 여자는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 않고 '미안해서 어떡해~ 안 먹을거면 다시 가져갈게요' 라고 말을 하고 가버렸습니다 맛있고 양도 많아서 자주 시켰었는데 본사에서는 점주 관리를 하나도 안하나봐요 이런식으로 장사를 하면 누가 과연 믿고 시켜먹을지 모르겠네요 1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주말이라 더 밀릴것 같아서 일부러 저녁시간 보다 더 일찍시켰는데 시간 다보내고 점주 태도에 정말 화가납니다 점주 교육좀 똑바로 시켜주세요 진짜 치킨 한번 먹을려다가 기분은 기분대로 다 상하고 자기 실수면서 사과 한 마디 제대로 없고 엄연한 성인한테 자기보다 어리다는 이유하나로 손님인데도 불구하고 반말하는 태도에 본적도 없으면서 '이모'라니요 누가 이모라느건지 진짜 기가 막히네요 시정 조치 꼭 부탁드려요 더 이상 저처럼 코리엔탈 깻잎 두마리 칩킨에 실망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기분 상합니다 |
